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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은 이렇습니다! - 동아일보 6월 19일(금) 기사

[1] 165번 환자 입원한 음압병실 바로 옆에 일반병실

사실은 이렇습니다.

165번 환자 입원실인 1275호 옆은 1274호로 음압격리병실입니다. 또한 165번 환자의 확진 판정 통보 즉시 병실 앞 복도를 스크린으로 차단하고 12층 엘리베이터 운행을 중지했습니다.

1. 바로 옆 병실도 음압격리병실, 165번 환자 입원실 1275호, 1274호 음압격리병실

    (1274호 옆 1273호는 일반 병실)

2. 1274호 환자는 의심환자로 18일 1차 검사 음성판정 2차 검사 19일 예정

3. 1275호 앞 복도는 165번 환자의 확진 판정 통보 받은 즉시 스크린으로 차단하고

    엘리베이터 12층 운행 중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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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복도 앞 통제 안하고 의료진은 방역복도 안 입어

사실은 이렇습니다.

165번 환자가 입원한 1275호 앞은 입구가 없는 벽면(스크린 설치)입니다. 따라서 병실 앞은 철저히 통제했습니다. 16일(화), 입원 시는 의심환자로 추정, 의사 및 간호사는 환자 상태에 따른 적절한 보호구를 착용 후 진료했습니다. 또한 1711시 확진 판정을 받자마자 모든 의료진은 감염관리지침에 규정된 보호구를 착용 후에 환자를 진료했습니다.

1. 165번 환자가 입원한 1275호 앞은 입원실 입구가 없는 벽면

2. 1274호 맞은편이 1277호 3인실 병실로 입원 환자 없었음

3. 16일 165번 입원 시는 의심환자로 추정, 의사 및 간호사는 환자 상태에 따른

    적절한 보호구를 착용 후 진료함(의심 환자에 대한 전체 병원의 규정임)

4. 17일 11시 확진 판정을 받자마자 1275호에 입실하는 모든 의료진은 감염 관리지침에

    규정된 보호구를 착용 후 165번 환자 진료

[3] 같은 층 보호자들에겐 “다른 병동 옮겼다” 거짓말

사실은 이렇습니다.

17이 오전에 “메르스 의심환자가 입원해 검사 중이다”며 검사결과에 따라 양성판정이 나오면 확진자 진료하는 중점병원으로 이송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당시 입원 환자 7명, 보호자 2, 간병인 3명에게 병동 간호 파트장이 직접 1:1로 오전 8시경 설명을 했습니다. 18일 날 “메르스 확진자가 나와서 보고가 되었다. 확진자 중점 병원에서 연락이 오면 이송할 예정이다” 라고 환자 및 보호자, 간병인에게 병동 간호 파트장이 직접 1:1로 설명했습니다.

1. 17일 날 오전 “지금 메르스 의심환자가 입원해 검사 중이다. 검사 결과에 따라서

    만약 고 설명

2. 165번 환자가 입원한 127호와 같은 복도를 사용하는 병실의 당시 입원 환자 7명,

     보호자 2명, 간병인 3명에게 병실 간호 파트장 직접 1:1로 오전 8시경 설명 완료

3. 18일 날 “메르스 확진자가 나와서 보고가 되었다. 확진자 중점 병원에서 연락이

    오면 이송할 예정이다” 라고 환자 및 보호자, 간병인에게 병동 간호 파트장이

    직접 1:1로 설명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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